단기임대 플랫폼 ‘삼삼엠투’를 운영하는 스페이스브이와 셀프스토리지 기업 아이엠박스가 제휴를 맺고, 이사가 잦은 1인가구의 생활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
‘삼삼엠투’ 운영사 스페이스브이와 아이엠박스는 2024년 12월 12일 1인가구의 생활 편의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1인가구의 잦은 이사 과정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함께 해결하면서 그들에게 더 편리한 생활 환경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박형준 스페이스브이 대표는 "이번 협력은 단기 임대와 물품 보관이라는 도시민의 주요 생활 니즈를 통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회"라며 "삼삼엠투와 아이엠박스의 협력이 도시민들에게 더 나은 생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성훈 아이엠박스 대표도 "1인가구가 겪는 이사와 보관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삼삼엠투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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