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55세에 딸 품에 안아... "너무 기쁘고 세상이 달라져 보인다"

양준혁, 55세에 딸 품에 안아... "너무 기쁘고 세상이 달라져 보인다"

메디먼트뉴스 2024-12-12 13:27: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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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55세의 나이에 늦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11일 양준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득녀 소식을 알리며 "드디어 55세에 아빠가 되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느지막이 낳은 첫 아이라 너무 기쁘고 세상이 달라져 보인다"며 아빠가 된 소감을 전했다.

양준혁은 아내 박현선 씨와의 결혼 4년 만에 얻은 딸에게 "팔팔이"라는 예쁜 태명을 지어주었다.

그는 "지금까지도 열심히 쉼 없이 달려왔는데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이젠 내 가족을 위해 전력 질주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쁜 딸아이 잘 키우겠다"며 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양준혁은 딸의 외모에 대해 "전체적으로 날 닮은 것 같다. 엄마를 닮아야 하는데 나를 닮아서"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그는 딸을 건강하게 키우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며 "너무 예쁘게 키우기보다는 굉장히 활발하고 활동적이고 인성이 바르고 운동도 잘하고 건강하게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양준혁은 과거 인터뷰에서 아들이면 야구선수를 시키고 싶다고 밝힌 바 있지만, 딸을 낳은 지금은 "아들이든 딸이든 건강하게만 자라주면 된다"며 아빠의 마음을 드러냈다.

양준혁의 득녀 소식에 많은 팬들과 동료 연예인들이 축하를 보냈다. 양준혁은 이들의 축복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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