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이하 공사)가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다.
공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으로 4년 연속(2021~2024년)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부터 시행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 협업해 꾸준하게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유형Ⅱ(지방공공기관) 신청 기업에 대한 종합심사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공사는 2010년부터 사내 시민섬김봉사단을 중심으로 명절나눔, 단체헌혈, 김장나눔, 결연어르신 생필품 지원, 나들이 및 관내 농가 퇴비 지원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승필 공사 사장은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돼 기쁘며 이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임직원의 노고를 반영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 ESG경영 실천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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