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미영 기자] 방탄소녀단 뷔와 지민이 '2024 올해의 픽'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팬덤 플랫폼 유픽이 지난 5일부터 시작한 연말 투표 '2024 올해의 픽' 본선 투표에서 인기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막강한 후보 라인업을 이룬 가운데, 전 세계 팬들의 투표 열기가 뜨겁다.
케이팝 아티스트(남) 부문에서는 방탄소년단 뷔, 지민, 엔하이픈 선우가, 케이팝 아티스트(여) 부문에서는 베이비몬스터 아현, 블랙핑크 제니, 트와이스 다현이 팬들의 지지 속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각 부문에서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김지웅, 플레이브 노아, 베이비몬스터 파리타, 니쥬 마코, 유니스 진현주가 뒤를 이으며 빠르게 추격 중이다.
A조, B조로 나뉘어 진행 중인 본선 투표에서 각 조 상위 3명만이 '2024 올해의 픽' 결선에 진출하게 되고, 해당 투표에서 최종 1위를 한 아티스트에게는 국내 패키지 7개 광고와 베스트 픽 스페셜 배지 1개가 제공된다.
특히 방탄소년단 뷔와 지민은 글로벌 광고 15개 패키지 보상까지 스페셜 배지 1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에 스페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최종 우승자가 둘 중에 탄생하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유픽에서는 '2024 올해의 픽' 투표와 더불어 '2024 글로벌 핫 캐릭터 어워즈' 투표를 진행 중에 있으며, 오는 16일부터는 '2024 베스트 포지션 어워즈'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컬처 이미영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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