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www.iloom.com)이 지난 2일 소아암 환우 및 가족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서울아산병원 소아암 어린이 쉼터에 가구를 지원했다.
일룸은 2018년 보건복지부 등록 비영리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에서 운영하는 서울아산병원 소아암 어린이 쉼터에 가구를 지원하고 공간 컨설팅을 진행했다. 일룸은 후원한 가구의 노후화를 대비하고 소아암 환우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지난 2일 일부 품목을 교체 및 추가 지원했다. 아이의 하중을 고려해 최상의 착와감을 제공하는 포켓 스프링이 적용된 ‘데일리 키즈 매트리스’, 아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저상형 모듈 소파 ‘코펜하겐’ 등으로 새롭게 교체하고, 공간에 따뜻한 무드를 더하기 위해 ‘글렌스튜디오 전신거울 행거’를 추가로 설치했다.
이 밖에도 일룸은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후원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국내 결식우려아동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지역사회·지자체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네트워크인 행복얼라이언스의 회원사로 4년째 활동하고 있으며, 행복얼라이언스 회원사 중 유일한 가구 기업으로서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일룸 임직원 60여 명이 결식우려아동에게 제공할 간식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행복상자를 직접 포장하고 마음이 담긴 편지를 작성하는 ‘행복상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일룸 브랜드는 소아암 환우들과 가족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일부 가구를 교체 및 추가하고 향후에도 필요한 품목은 지속적으로 교체하거나 추가 지원하겠다며, 가구를 넘어 일상에 기대를 더하는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환경적·정서적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들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따뜻한 나눔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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