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하늬가 하정우의 연출작이자 출연작 영화 '윗집 사람들'에 출연한다.
12일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하정우와 이하늬가 '윗집 사람들'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윗집 사람들'은 층간 소음으로 만난 두 부부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벌어지는 소동극을 그린다. 영화 '롤러코스터'(2013), '허삼관'(2015), '로비'(2025년 개봉 예정)에 이은 하정우의 네 번째 연출작이다.
앞서 공효진의 출연 소식이 전해졌던 '윗집 사람들'은 지난 1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를 통해 김동욱의 합류 소식까지 알려지면서 더욱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에 더하여 이하늬의 합류까지 더해지며 더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이하늬는 올해 MBC '밤에 피는 꽃'에 이어 SBS '열혈사제 시즌2'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하정우와의 호흡에 더욱 관심이 모인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하연수, 日 방송국에 위안부·독도 솔직 언급 "압박면접 같아 무서웠다"
- 2위 "사귈 마음 있어"…김재욱, 한혜진과 ♥썸? 박나래 폭로에 '당황'
- 3위 "내년 결혼" 이장우♥조혜원, 공개 데이트→2세 언급하더니…'팜유' 해체할 결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