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번 평가에서 서비스 신청률, 제공기관·인력 등록 건수, 예산 집행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심리상담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증평읍 소재 텐버디 심리상담센터와 김혜경 심리상담센터를 발굴하고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등록했다.
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군민이 경제적 부담 없이 맞춤형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상담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조미정 소장은"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정서적으로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심리상담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군민은 증평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심리상담 의뢰서를 발급받은 후'복지로'에 신청하면 된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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