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서 교육현안 논의

괴산교육행정협의회가 12일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회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손희순 교육장, 장우성 부군수 등 1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먼저 지역사회와 교육발전을 위한 협력 사항을 논의하고 교육정책 연계·협력을 강화했다.

특히 이날 교육청과 괴산군은 관내 폐교 활용안, 삶과 어울리는 느티울 괴산온마을배움터 구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추진 의견을 모았다.

손 교육장은"앞으로도 다양한 정책들의 연계·협력 추진을 통해 지역의 교육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