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하야 VS 탄핵' 尹 퇴진에 분열하는 국민의힘

[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국민의힘이 오는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정면충돌하고 있다.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근급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 한 대표 (사진= 국민의힘)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근급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 한 대표 (사진= 국민의힘)

▲7일 대통령 집무실에서 대국민 연설을 하는 윤석열 대통령 (사진= 대한민국 대통령실)

▲7일 대통령 집무실에서 대국민 연설을 하는 윤석열 대통령 (사진= 대한민국 대통령실)

▲3일 비상계엄 선포 후 국회 앞으로 모인 시민들 (사진= gettyimagesKOREA)

11일 친한계는 정국 안정화 태스크포스(TF)가 마련한 '2~3월 하야·4~5월 조기대선 실시' 로드맵을 대통령실이 수용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친윤계는 '하야'보다는 차라리 탄핵 되더라도 헌법재판소의 사법적 판단을 받는 게 낫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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