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태석기자] 배우 정해인이 12월 12일 서울 마포구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복권위원회 행복공감봉사단 6차 봉사활동에 참석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 배우 정해인을 비롯해 봉사단 35명이 참여해 영영가 높은 급식메뉴를 직접 조리해 150여 명의 이웃들에게 특식을 배식하고,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식사 보조 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겨울을 맞아 양모 담요와 목도리 등 방한 용품을 전달하며 온기를 나눴다.
한편, 행복공감봉사단은 복권의 나눔가치를 알리는 자원봉사단으로, 내년에도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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