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서·고규필·안창환, '밤양갱' 부른다 ('SBS 연기대상')

[뉴스컬처 조희신 기자] '2024년 SBS 연기대상'의 축하무대 라인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2024 SBS 연기대상'을 축하하기 위해 '열혈사제2'에서 매력을 보여준 배우 김형서(비비), 고규필, 안창환이 협업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올해 국내외 음원 플랫폼에서 1위를 휩쓴 '밤양갱' 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SBS

2024년 가장 핫한 댄스팀 라치카가 연기대상의 그랜드 오프닝 쇼를 연다. 이들은 연기대상에서만 볼 수 있는 창작 캐럴 안무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축하공연도 준비 되어있다. 중독성이 강렬한 '슈퍼 레이디(Super Lady)'부터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Fate)' 무대까지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내년 2025년 SBS 드라마의 출연진이 선보일 스페셜 무대도 준비 되어있다. 과연 어떤 드라마와 출연진이 연기대상 축하 무대에 오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2024 SBS 연기대상'은 오는 21일 저녁 8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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