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빅톤(VICTON) 멤버 임세준이 육군 현역으로 만기 전역했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빅톤 임세준이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임세준은 지난 2023년 6월 육군 훈련소에 입소 후 군악대에 배치돼 약 1년 6개월 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만기 전역을 신고했다.
임세주는 소속사를 통해 "긴 시간 기다려 주신 팬 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으며,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활발할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지난 2016년 11월 빅톤 멤버로 데뷔한 임세준은 ‘시간 3부작’ 앨범 시리즈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는 등 성공적인 그룹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뮤지컬 ‘이퀄’,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등에서 활약한 그는 전역 전부터 뮤지컬 ‘무명호걸:無名豪傑’ 캐스팅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사진=ITS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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