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데뷔 19년만에 해냈다...박하선과 '2024 SBS 트롯대전' MC

영탁, 데뷔 19년만에 해냈다...박하선과 '2024 SBS 트롯대전' MC

뉴스컬처 2024-12-12 10:13:20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영탁과 배우 박하선이  MC로 입을 맞춘다.

오는 26일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4 SBS 트롯대전’의 MC로 ‘만능 엔터테이너’ 영탁과 ‘무한 매력 소유자’ 배우 박하선이 발탁됐다.

영탁과 박하선. 사진=각 소속사
영탁과 박하선. 사진=각 소속사

데뷔 19년 만에 연말 트로트 대축제의 진행을 맡은 영탁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순발력 넘치는 토크 실력을 입증한 만큼, ‘2024 SBS 트롯대전’의 MC로서 맹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탁은 “‘2024 SBS 트롯대전’의 MC로 함께 하게 되어 무척 영광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트로트의 매력을 전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하선 역시 SBS 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 DJ를 비롯해 여러 예능 프로그램 및 시상식에서 MC로 활동한 경력으로 다져진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인다. 박하선은 “트로트에 대한 애정도 깊었는데, 이렇게 큰 축제에 MC를 맡게 되어 기쁘다. 트로트를 사랑하는 대중의 한 명으로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 같다”라며 ‘2024 SBS 트롯대전’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이끄는 최정상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2024 SBS 트롯대전’에는 금잔디, 김희재, 남진, 박지현, 설운도, 손태진, 송가인, 심수봉, 안성훈, 양지은, 영탁, 이찬원, 장민호, 진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많은 트로트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24 SBS 트롯대전’은 12월 26일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며 SBS 미디어넷, 스튜디오 프리즘, SBS A&T가 공동 주관하고 ‘더트롯쇼’ · ‘트롯뮤직어워즈 2024’ · ‘2023 드림콘서트 트롯’ 등을 제작, 기획한 SBS 미디어넷이 제작한다. 연말 중 SBS에서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