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조희신 기자] 그룹 NCT 마크와 래퍼 이영지가 만나 원톱의 자신감을 보여준다.
오는 16일 마크의 신곡 '프락치 (Fraktsiya) (Feat. 이영지)'가 음악 플랫폼에 공개된다. 이번 신곡은 하우스 풍의 코드 진행 위로 펼쳐지는 묵직한 808 베이스와 강렬하게 반복되는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인상적인 힙합 곡이다. 힙합의 서브 장르인 UK 드릴 요소를 더해 그동안 마크가 보여주지 않았던 유니크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영지가 피처링으로 지원사격, K팝과 힙합 신(Scene)을 넘나들며 활약하는 그들의 모습을 '프락치'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에는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원톱 아티스트로서의 자신감이 담겼다.
마크는 이번 신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음악 색깔과 뛰어난 역량을 드러냈다. 그룹 NCT는 물론 솔로 활동을 통해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올라운더'로서의 면모를 다시 입증할 전망이다.
뉴스컬처 조희신 jhkk4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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