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웰스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미네랄 정수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원 웰스가 추구하는 미네랄이 풍부한 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미네랄 필터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미네랄 정수기의 물맛과 효능 안전성에 관한 공동 연구 미네랄 필터 기술 고도화 로하스 인증 취득 협력 등에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는 물의 맛과 냄새 품질 등을 전문적으로 평가하는 워터소믈리에의 공식 검정 기관이다. 매년 3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먹는샘물·정수기 물맛 품평회'를 개최해 국내 시판 중인 먹는샘물과 정수기 물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이스팅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정수의 깨끗함과 광천수의 건강함을 모두 담은 최적의 물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양사 MOU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뛰어난 맛과 품질의 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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