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지난 11일 오후 6시 30분께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원단 보관창고에서 불이나 약 2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 건물 1개 동과 보관 중이던 원단 6t, 원사 25t이 불타 약 1억 9천 7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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