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은 인터파크투어가 눈 덮인 대자연과 오로라를 만끽할 수 있는 겨울 여행지로 스위스와 노르웨이를 추천한다고 12일 밝혔다.
스위스 7박 9일 패키지는 취리히, 루체른, 인터라켄, 몽르퇴, 체르마트, 베른 등을 둘러보는 상품이다. 융프라우와 마테호른의 설경을 감상하고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라보 지구에서 하이킹과 와인 시음을 즐길 수 있다. 루체른 호수에서 선상 식사를 즐기거나 고르너그라트 산악 철도를 타고 마테호른을 바라보며 식사하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노르웨이 5박 8일 패키지는 오로라 관측에 최적화된 상품이다. 트롬쇠에서 오로라 지수를 체크하며 오로라를 찾아가는 '오로라 헌팅'과 스톡홀름-아비스코 구간 북극행 오로라 열차 탑승이 포함됐다. 또한 요정들의 낙원이라 불리는 레이네 마을과 로포텐 대성당으로 불리는 카벨보그 보겐 교회 등 주요 관광지도 방문한다.
염순찬 인터파크트리플 투어패키지그룹장은 "스위스의 장엄한 설경과 노르웨이의 신비로운 오로라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감동을 선사하는 여행지"라며 "이번 겨울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투어는 해외패키지 상품 구매 고객에게 데이터 로밍 5일 무료 쿠폰과 인기 뮤지컬 연극 최대 50% 추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약속한 일정이나 프로그램 변경시 차액의 200%를 보상하는 안심보장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