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은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추성훈 둘째 생김”이라고 적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추성훈은 “키키의 최애, 수박주스로 환심사기”라며 원숭이 키키에게 수박주스를 먹인 후 뽀뽀에 성공해 미소 지었다.
키키는 아랍에미리트 한 야생동물 보호소에서 유명하고, 54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 스타 원숭이다.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2009년 결혼한 후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 아이의 사생활’ 등 예능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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