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이찬원→에스파·제베원·뉴진스·플레이브...'가요대제전' 출격

[뉴스컬처 조희신 기자] 팬들의 심장을 두드릴 워너비 아티스트들이 '2024 MBC 가요대제전'에 출격한다.

오는 31일 방송될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가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10년 연속 'MBC 가요대제전'을 빛내고 있는 임윤아와 5년 만에 MC로 돌아와 2년 연속 자리를 지키게 된 샤이니 민호, 데뷔 최단기간 공중파 시상식 MC로 데뷔하게 된 TWS(투어스) 도훈이 진행을 맡은다.

사진=MBC

1차 라인업에는 에스파(aespa), 에이티즈(ATEEZ),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데이식스(DAY6), 엔하이픈(ENHYPEN), 있지(ITZY), 아이브(IVE), 엔시티127(NCT 127), 엔시티 드림(NCT DREAM), 엔시티 위시(NCT WISH), 뉴진스(NewJeans), 플레이브(PLAVE), 라이즈(RIIZE), 스트레이즈 키즈(Stray Kids),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투어스(TWS),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여자)아이들, 영탁, 이찬원, 태민 등이 올랐다.(ABC, 가나다 순)

전 세계가 사랑하는 K-POP 그룹들부터 전 세대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트로트 열풍의 주역들까지 '워너비'라는 주제에 걸맞는 아티스트들이 출동해 축제의 장을 예고하고 있다.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는 오는 31일 생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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