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은 풀무원요거트 그릭 누적 판매량이 2014년 11월 출시 이후 3억6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풀무원요거트 그릭은 지난 10년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해왔다고 풀무원다논은 설명했다.
우유(100g 기준) 대비 2배 많은 단백질을 함유해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으며, 그리스 크레타섬 유래 정통 그릭 유산균으로 발효해 진하고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2023년 4월에는 건강에 대해 높아진 소비자의 관심을 반영하여 '그릭 시그니처 설탕 무첨가 플레인'을 출시했다.
지난 5월에는 간편 건강 대용식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기존 제품보다 용량을 늘린 '그릭 시그니처 150g'를 출시하며 국내 대표 그릭 요거트로 자리매김해왔다.
또한 2021년에는 컵 측면 라벨을 제거하여 연간 60톤(*2024 년 판매량 기준)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하며 환경 보호에 기여함은 물론, 분리배출을 용이하게 해 소비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풀무원다논은 향후 간편한 식사 대용식 니즈에 대응하는 헬시플레저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그릭 요거트 시장의 확고한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이다.
풀무원요거트는 그릭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풀무원다논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풀무원요거트 그릭 굿즈를 선물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풀무원요거트 그릭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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