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65세 이상 어르신의 코로나19 예방 접종률이 44.1%, 독감(인플루엔자) 예방 접종률이 77.8%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시는 겨울 코로나19와 독감 등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65세 이상 예방접종 대상자는 신분증을 갖고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코로나19와 독감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부산시는 "예방접종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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