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라비앙로즈' 공연 홍보 포스터 |
'제3회 오페라 갈라 콘서트'로 시작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 대표작인 오페레타 '박쥐' 아리아를 중심으로 화려한 무도회장이 구성되며 지휘자 김봉미, 소프라노 오미선, 박소영, 테너 이정원, 배우 이정용, 최영 등이 참여한다.
특별히 이번 공연에는 2020년 JTBC 팬텀싱어 시즌3 출신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과 세계적인 테너 김재형, 탱고 댄서팀(Pelin & Miguel Calvo)이 특별 출연하는 액자식 구조로 구성됐다. 이어지는 22일 공연에서는 '박해미의 살롱콘서트 라비앙로즈'가 진행돼, 배우 박해미를 비롯한 5인조 밴드가 출연, 한 남자의 연애편지가 잘못 배달되며 벌어지는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콘서트로 관객과 배우가 편하게 소통하는 형식으로 구성된다.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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