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배우 신도현이 ‘취하는 로맨스’ 종영소감을 전했다.
신도현은 지난 10일 종영한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극본 이정신/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S)에서 ‘파워J’ 현실주의 기획팀 과장 ‘방아름’역을 맡아 다채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도현은 지난 11일 소속사를 통해 “6개월 동안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릴 날만 기다리며 열심히 달려 왔는데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쉬운 마음부터 든다”며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희 작품이 추워진 일상에서 잠시나마 여러분들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었길 소망하고, 그동안 취하는 로맨스를 응원해 주시고 함께 웃고 울어 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애정 어린 소감도 덧붙였다.
‘취하는 로맨스’에서 신도현은 지상주류 에이스인 커리어 우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함은 물론, 사랑 앞에서도 용기 있고 솔직한 모습으로 캐릭터에 매력을 배가 시켰다.
여기에 신제품 개발을 위해 모인 TF팀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으로 흐뭇함을 선사하기도 하고, 직장인으로서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고민들을 그려내며 온라인상에서 직장인들의 현실 공감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편, 올 한 해 넷플릭스 미국 시리즈 '더 리크루트(The Recruit)’ 시즌2 합류 소식과 더불어 ‘취하는 로맨스’를 통해 또 하나의 가능성을 입증한 신도현이 또 어떤 작품으로 대중과 만날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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