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 재건을 노리는 보스턴 레드삭스가 이번 트레이드 시장의 최대어인 ‘100마일 좌완 파이어볼러’ 개럿 크로셰(25)를 영입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보스턴이 크로셰 영입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는 1대 4 트레이드. 보스턴은 크로셰의 대가로 포수 카일 틸, 외야수 브래이든 몽고메리, 내야수 체이스 메이드로스, 오른손 투수 윌켈맨 곤잘레스를 지불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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