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장우를 본 홍석천이 솔직한 일침을 날렸다.
11일 방송한 MBC '시골마을 이장우'에는 그의 요식업계 보물 인맥 홍석천과 이원일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장우의 막걸리 연구실에 들어오던 홍석천은 이장우를 보고 놀라워하며 "장우 맞아? 너 오랜만에 봤는데 너 다이어트 안하니? 여름준비 안 해?"라며 살이 찐 그를 멀리서 바라봤다.
"실망스러워. 나 갈 거다"라는 홍석천의 시선을 느낀 이원일은 "왜 나까지 훑어보냐"고 물었다.
이에 홍석천은 "너랑 같은 종족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김제에 작은 마을이 있는데 거기 옛날 양조장이 있다. 너무 예쁘다"라며 폐양조장을 자랑했다.
홍석천은 "저런 건물은 건물 벽 온기에도 누룩들이 있다"며 기대를 표했다.
사진 = M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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