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 북미 자회사 카밤에서 개발한 신작 수집형 전략 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에 신규 영웅 ‘이웨렛’이 추가됐다.
머리에 뿔이 달린 흑마법사 ‘이웨렛’은 자신에게 버프를 걸어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고, ‘낙인’을 이용해 적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딜러다. 특히 아군에게 ‘받는 피해 감소 효과’를 부여하는 리더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웨렛 픽업 이벤트’가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여기에 소환 미션 이벤트를 함께 전개돼 ‘이웨렛’ 픽업 소환 시 ‘골드’, ‘행동력’, ‘크리스탈’, ‘유물 소환서’ 등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 밖에 다양한 이벤트들을 함께 전개한다. 오는 17일까지 이어지는 ‘골드 획득 미션 이벤트’와 ‘아레나 미션 이벤트’를 통해 각각 ‘크리스탈’과 ‘행동력’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 18일부터 25일까지는 ‘픽업 소환서’를 지급하는 ‘장비 제작 미션 이벤트’가 이어진다.
아울러 ‘해피 홀리데이 이벤트’가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이 이벤트에서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미션을 완료 시 ‘스페셜 랜덤 토큰’, ‘픽업 소환서’, ‘전설 마스터 기억석’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지난달 27일 정식 출시한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중세 유럽 대표 문학인 ‘아서왕의 전설’을 다크 판타지풍으로 재해석한 수집형 전략 RPG로, ‘아서’, ‘멀린’, ‘모르간’ 등 다양한 영웅들이 등장하며 이들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박진감 넘치는 턴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PC·모바일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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