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빠진 ‘공조수사본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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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빠진 ‘공조수사본부’ 출범!

폴리뉴스 2024-12-11 19:17:06 신고

'12·3 비상계엄 사태' 수사를 위해 대통령실 압수수색에 나선 경찰 국가수사본부(국수본) 관계자들이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민원실에서 나오고 있다.[사진=연합뉴스]
'12·3 비상계엄 사태' 수사를 위해 대통령실 압수수색에 나선 경찰 국가수사본부(국수본) 관계자들이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민원실에서 나오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이성진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국방부 조사본부가 공조수사본부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조본는 “국수본의 수사경험과 역량, 수사경험과 역량, 공수처의 법리적 전문성과 영장 청구권, 국방부 조사본부의 군사적 전문성 등 각 기관의 강점을 살려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중복수사로 인한 혼선과 비효율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찰·공수처와 수사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검찰은 공조본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공조본과 검찰의 공조가 제대로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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