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NHN 애드가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2024’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글로벌 테크 기업 메타(Meta)가 주최하는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는 메타의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성과를 거둔 에이전시를 선정하고, 우수한 캠페인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 6회째 열리고 있다.
NHN 애드는 전문성과 역량, 캠페인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솔루션 히어로(Solution Hero) ▲서티파이드 히어로(Certified Hero) 부문을 수상했다.
▲솔루션 히어로 부문은 메타의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캠페인 목적에 맞게 활용해 높은 효율을 달성한 파트너사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NHN 애드는 LG유플러스의 잠재 고객 확보 캠페인의 성공적 추진으로 수상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 디지털 광고 전문가를 위한 인증 프로그램 ‘메타 블루프린트’를 통해 메타의 최신 캠페인 및 마케팅 스킬을 숙달한 구성원이 많은 파트너사를 선정해 수여하는 ▲서티파이드 히어로도 수상했다. 광고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 교육, 메타 인증 태스크포스(TF) 운영 등 내부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키운 NHN 애드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NHN 애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광고주와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기반으로 최적의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N 애드는 ‘2024 크리테오 에이전시 어워즈’에서도 ‘프로젝트 오브 더 이어(Project of the year)’ 상을 받으며 전문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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