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공주님 패리스 힐튼도 못 참는 '이 신발'의 매력

원조 공주님 패리스 힐튼도 못 참는 '이 신발'의 매력

엘르 2024-12-11 18:01:13 신고

원조 Y2K 아메리칸 언니들이 돌아왔습니다. 2003년부터 2007년까지 방영된 FOX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심플 라이프〉에서 활약하던 금수저 짝꿍, 패리스 힐튼니콜 리치가 무려 20년 만에 다시 뭉칠 예정인데요. 바로 내일 공개될 피콕의 새로운 시리즈 〈패리스 & 니콜: 앙코르〉를 앞두고 힐튼가 상속녀의 패션이 심상치 않습니다.
바로 어제 뉴욕 길거리에 모습을 드러낸 패리스 힐튼은 그야말로 공주님 그 자체였죠. 밑단에 튤을 레이어링한 베이비 핑크 컬러의 새틴 드레스에 같은 컬러의 스틸레토 힐을 매치한 그는 43세의 나이라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명랑하고 로맨틱한 무드를 뽐냈습니다. 반짝이는 크리스탈 리본 보우가 더해진 미니 백과 어깨에 무심히 걸친 화이트 코트도 지극히 공주스럽군요.
화려한 밤, 관능적인 오프숄더 시퀸 드레스에도 역시나 그가 매치한 건 블랙 스틸레토 힐이었죠. 여기에 강렬한 캣아이 선글라스까지 더해 범접할 수 없는 오라를 완성했네요.
한층 더 러블리한 올블랙 룩에도 그의 선택은 여전히 스틸레토 힐입니다. 사랑스러운 하트 패턴 드레스와 자신의 이니셜이 새겨진 미니 백, 요조숙녀 포즈까지, 공주 룩의 정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걸요.
스틸레토 힐을 향한 그의 대쪽 같은 취향은 눈이 부실 정도로 쨍한 화이트 룩에서도 계속됩니다. 실버 크리스털 리본 보우를 더한 우아한 새틴 미디 드레스에 같은 컬러와 소재의 힐을 매치해 통일감을 꾀했죠. 패리스 힐튼처럼 단숨에 공주 되는 법,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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