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김태호 PD가 고향 MBC에서 자신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일지 이목이 쏠린다.
김태호 PD가 설립한 제작사 테오(TEO)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MBC와의 협업 관련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김태호 PD가 MBC에서 신규 예능 프로그램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드래곤을 캐스팅하고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알려왔던 만큼, MBC에서 선보일 새 예능 프로그램은 지드래곤이 함께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그램의 제목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GD와 친구들' 'Good Day' 등이 가제로 물망에 올랐다고 전해진다.
김태호 PD는 2021년 20년동안 몸 담았던 MBC를 퇴사해 제작사 테오를 설립했다. 퇴사 후 3년 만에 옛 친정인 MBC로 금의환향할지 이목이 쏠린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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