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가 11일 화성시 중소기업지원센터 개소식(동탄2 인큐베이팅센터)에 참석해 지역 경제 새로운 중심지 첫발을 축하하고 있다. |
화성시의회가 11일 균형발전 기여를 위해 '중소기업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화성시 중소기업지원센터 개소식(동탄2 인큐베이팅센터)에 참석해 지역 경제 새로운 중심지의 첫발을 축하했다.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 장철규, 임채덕, 김종복, 이은진, 김상균, 전성균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유관기관 대표, 임직원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중소기업의 중요성과 지원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중소기업은 경제의 허리이자 사회의 뿌리를 지탱하는 존재이다. 이 센터가 창의적 아이디어와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이번 센터 개소를 계기로 관내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이 더욱 활발히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기업인들의 동반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한편, 화성시 중소기업지원센터는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정책금융, 창업·벤처 지원 상담과 같은 기본 업무부터 전문기관 상담창구, 기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췄다.
화성=김삼철 기자 news1003@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