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도의회는 11일 개그맨 윤정수와 트로트 가수 진혜진 등 8명을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했다.
이들은 의정활동 홍보물 제작, 도의회 주요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위촉 기간은 '도의회 홍보대사 운영 조례'에 따라 2026년 12월까지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김진경 도의회 의장은 이날 오후 접견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이들에게 위촉장과 함께 의회청사 출입증을 수여했다.
김 의장은 "앞으로 도의회의 역할과 가치를 도민에게 알리는 중요한 연결고리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로써 도의회 홍보대사는 가수 진시몬 등 기존 8명에서 1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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