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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은11일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은도매시장 시설현대화를 통해 연면적74,967㎡규모로 경매장,중도매인점포,저온창고 등의 시설을 신축하고,복합쇼핑·문화·물류 등의 도매시장의 기능을 재설계·강화할 계획이다.총사업비는 국비1300억원을 포함, 4346억원 규모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노은도매시장은 온라인 판매 활성화,소비 트렌드 변화 등에 맞게 현대식으로 탈바꿈하고,대전은 물론 중부권의 대표 도매시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조승래 의원은 노은도매시장 현대화사업 추진을 위해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농림축산식품부 및 대전시 관계자 등 주요 관계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열성껏 지원한 것으로 전해진다.노은도매시장 현대화는 조승래의원의 총선 공약이다.
조승래 의원은“노은도매시장 상인과 관계자 분들의 협력과 지원 덕분에 농림부 사업 선정이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며“노은도매시장이 명실상부한 대표 도매시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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