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새마을회가 최근 ‘2024년 강화군 새마을지도자대회 및 체육대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우수단체 및 유공자 표창, 새마을 장학금 수여, 체육대회 등으로 이어졌다. 박용철 군수와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권한대행,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250명이 참석했다.
교동면 협의회가 올해 최우수단체로 뽑혔으며 길상면 부녀회, 송해면 부녀회가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새마을장학생 8명에게는 장학금을 전달했다.
조인술 강화군새마을회장은 “지난 1년간 강화군을 위해 애써주신 우리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나눔, 봉사, 배려 정신을 바탕으로 강화군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내년에도 지도자분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소통과 화합의 강화군을 위해 사회봉사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 새마을회는 나눔문화 확산, 불우이웃돕기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공동체 정신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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