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무리한 스케줄 독 됐나…'n번째 건강 이상' 고백에 걱정↑ [엑's 이슈]

이찬원, 무리한 스케줄 독 됐나…'n번째 건강 이상' 고백에 걱정↑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4-12-11 16:01: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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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이찬원이 거듭된 건강 이상 고백으로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이찬원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을 통해 바쁜 스케줄로 인해 수면 장애를 겪었다고 밝혔다. 



그는 한 달 행사가 무려 서른 개 이상을 잡힐 정도로 바쁜 일정을 토로하며 "'잠을 제대로 자고 싶다 해서 수면제를 처방 받는 적 있다. 처방 받았지만 먹지는 않았다. 너무 의존할 것 같더라"고 털어놓았다. 

이찬원을 둘러싼 건강 이상 이슈는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 지난 6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 중 이찬원이 컨디션 난조로 자리를 비우는 상황이 발생했다. 

김준현은 MC석에 혼자 앉아 "이찬원이 요즘 콘서트와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 컨디션이 안 좋다. 제작진의 판단으로 회복을 위해 잠시 치료 받으러 갔다"고 설명하기도. 

이보다 앞서 지난해 8월에는 이찬원이 부상 사고로 활동을 중단하는 일도 발생했다. 당시 이찬원은 "경미한 부상이 있어 예정돼 있던 활동에 불가피하게 차질이 생겼다. 활동을 정상적으로 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기도 했으나 회복이 우선이라는 병원과 회사의 소견에 따라 잠깐 재정비의 시간을 갖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 그해 연말에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통해 건망증과 비슷한 증상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고백, 이를 두고 전문가는 "치매만큼 인지 기능이 떨어지는 현상"이라 진단했다. 그러자 이찬원은 수면 부족 고충을 토로했고, 전문가로부터 수면의 중요성과 수면 부족의 위험성에 대한 부분을 주의 받기도 했다. 



이찬원은 노련한 진행 실력과 박학다식한 매력으로 '불후의 명곡' '톡파원 25시' '셀럽병사의 비밀' 등 여러 개의 고정 MC 출연은 물론 각종 행사, 단독 콘서트 진행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다재다능한 면모로 많은 사랑받고 있는 이찬원이지만 거듭된 건강 이상 이슈는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게 만들 수밖에 없다.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난 이찬원이 승승장구 커리어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체력,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잊으면 안 될 것이다. 

한편 이찬원은 이달 13일, 14일, 15일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이달 21일 '2024 KBS 연예대상'에서 MC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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