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권 원광대학교 대외협력관 겸 경기일보 세종시본부장이 지난달 세종특별자치시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11일 세종시 등에 따르면 시의 이번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한 총 13명으로 구성된다.
세종시의회 의원과 시 소속 공무원 등 4명을 당연직으로 두고, 판사·검사·변호사나 교육자, 학식과 덕망이 있는 사람 또는 시민단체 등 9명을 위촉직으로 꾸린다.
임기는 당연직의 경우 재직기간 동안이며, 위촉직의 지난달 22일부터 2026년 11월21일까지 2년이다. 한 차례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박천권 대외협력관은 위촉위원으로 ▲문춘언 대전지방법원 부장판사 ▲강순호 세종도화라이온스 회장 ▲김우준 법률사무소 마음담아 ▲송나래 법률사무소 여민 ▲유지혜 세종사회적기업협의회 이사 ▲이재영 한국교원대 교수 ▲이정숙 감성초등학교 교감 ▲전상범 법무사 등과 활동하게 된다.
위원회는 세종시의 공직윤리 확립에 대한 자문 및 공직자 재산등록사항 심사,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승인 등을 하는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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