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주술회전 0' 극장판 재개봉 통해 팬들과의 만남 확대

대원미디어, '주술회전 0' 극장판 재개봉 통해 팬들과의 만남 확대

스타패션 2024-12-11 14:5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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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원미디어
/사진=대원미디어

 

대원미디어가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의 프리퀄인 '극장판 주술회전 0'을 오늘 재개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개봉은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전시회 '극장판 주술회전 0'편'의 국내 개최를 기념하여 이루어진다. 대원미디어는 이로써 주술회전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술회전'은 부정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저주와 이를 퇴치하는 주술사의 이야기를 그린 학원 판타지로, 원작 만화는 2024년 9월 기준 전 세계적으로 누계 부수 1억 부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번 재개봉은 원작 만화의 연재가 완결된 후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팬들은 프리퀄인 '극장판 주술회전 0'을 통해 주술회전 세계의 탄생 배경과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재개봉과 함께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되는 전시회는 주술회전의 다양한 장면과 캐릭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회에서는 주술회전의 원작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제작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전시물이 마련되어 있으며, 팬들은 이를 통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더욱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열린 'AGF 2024' 페스티벌에서는 '극장판 주술회전 0'의 성우 오가타 메구미가 게스트로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오가타 메구미는 주인공 옷코츠 유타의 목소리를 맡아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었으며, 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대원미디어는 이번 재개봉을 통해 국내 주술회전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극장판 주술회전 0'은 오는 12월 11일 전국 CGV에서 개봉되며, 전시회는 11월 23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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