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 2024'가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 가운데 관람객 및 바이어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컴업(COMEUP)'은 한국의 우수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전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창업-벤처 생태계 구성원이 교류하는 장으로 지난 2019년 첫 시작 이후 올해 6번째를 맞이했다.
특히 260여개의 국내외 스타트업들이 전시에 참여한 '컴업2024'는 그간 컴업이 개최된 DDP를 떠나 코엑스로 이동해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의 기능을 강화했으며, 'Innovation Beyound Borders(국가-기술의 경계를 넘어 전세계 혁신을 주도한다)' 슬로건 아래 딥테크, 인바운드, SIS(Sustainable Innovation by Startup)를 주제로 컨퍼런스, 피칭, 전시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영주 장관은 "컴업을 통해 전세계 스타트업이 만들어내는 혁신의 모습과 스타트업의 혁신이 만들어 내는 미래 모습을 보여드르겠다"며 "컴업을 아시아를 넘어 전서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스타트업 행사로 만들고 투자유치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컴업(COMEUP) 2024'는 오늘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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