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복지솔루션전문기업 현대이지웰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이는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제도로, 일과 생활 균형을 적극 지원하는 기업을 선정해 표창하는 제도다.
현대이지웰은 △자기계발 지원 프로그램 △정부 인증 가사서비스 제공 △유연근무제 운영 등 다양한 일·생활 균형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 현대이지웰
특히, 현대이지웰은 임직원의 자기계발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격증 취득 지원, 어학 학습 및 온라인 도서 구독 지원 등을 비롯해 박람회 및 시장조사를 위한 'OFD(Office Free Day)'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근태 및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현대이지웰은 자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2,700개 고객사 소속 350만 명의 고객들에게도 정부 인증 가사 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일·생활 균형을 돕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로 인해 현대이지웰은 고용노동부로부터 가사 도우미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현대이지웰은 '시차 출퇴근 제도'를 도입해 직원들이 자녀 돌봄과 자기계발 시간을 효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재택근무제도’를 운영해 직원들이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대이지웰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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