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5 서울통합관] 케이엠에스파트너 ‘Zeus Mini Beam’ – 첨단 기술로 미니빔 프로젝터 시장 선도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로, 올해 CES 2024 기준 전 세계 4300여개 기업, 13만명의 참관객이 참여했다. SBA(서울경제진흥원)은 이번 CES 2025에서 '서울통합관'을 조성하여, 서울 소재 16개 기관과 104개 스타트업의 전시를 지원할 예정이다. 

케이엠에스파트너 ‘Zeus Mini Beam’ – 첨단 기술로 미니빔 프로젝터 시장 선도

전 세계적으로 홈 엔터테인먼트의 형태가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미니빔 프로젝터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케이엠에스파트너’ (KMS Partner, 대표 김종대)는 이러한 트렌드를 선도하는 벤처기업으로, 이번 CES 2025 서울통합관에 금천구청 소속 기업으로 참가해 그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KMS Partner는 첨단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을 결합한 미니빔 프로젝터 ‘Zeus Mini Beam’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 시리즈는 손바닥만 한 컴팩트한 크기에 자동 초점 및 자동 키스톤 보정 기능을 내장해 사용자가 손쉽게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특허받은 열 방출 및 소음 감소 기술은 장시간 사용 시에도 조용하고 효율적인 성능을 보장하며, 작은 공간에서도 최적의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Zeus Mini Beam은 엔터테인먼트와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고해상도 프로젝션 기술을 통해 선명하고 생생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더불어 Bluetooth 스피커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단순히 프로젝터를 넘어선 다용도 기기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러한 다기능성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며 홈 시네마부터 야외 캠핑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혁신성

KMS Partner는 기술과 디자인 모두에서 그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Zeus Mini Beam 시리즈는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 대상의 ‘미니빔 프로젝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혁신적인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서울산업진흥원이 주관한 혁신적인 제품 공모에서도 여러 차례 수상 경력을 자랑하며, 국제 표준을 충족하는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KMS Partner는 현재 Android 및 iOS 장치, HDMI, USB, Miracast, Airplay와 호환되는 폭넓은 연결 옵션을 제공하며, 다양한 디바이스와의 원활한 통합을 지원한다.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사전 설치된 YouTube 및 Netflix 앱은 소비자 경험을 극대화하며, 별도의 복잡한 설정 없이 즉시 사용 가능하게 한다.

 

◇ 미국 시장 공략과 글로벌 도약

CES 2025를 계기로, KMS Partner는 북미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은 한국보다 높은 인건비와 대형 프로젝터를 대체할 소형 프로젝터에 대한 수요가 크기 때문에 Zeus Mini Beam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KMS Partner는 CES에서 최신 기술력을 기반으로 투자자와의 상담을 진행하고, 현지 유통 네트워크를 확장해 북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소비자에게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미니빔 프로젝터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현재 KMS Partner는 제품의 에너지 효율성을 강화해 전력 소비를 줄이고, 환경 친화적인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동시에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일상생활을 한층 더 편리하고 즐겁게 만드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김종대 대표는 “우리는 CES 2025를 통해 우리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입니다. Zeus Mini Beam은 단순한 프로젝터를 넘어 엔터테인먼트의 미래를 제시하는 제품입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KMS Partner가 단순한 미니빔 프로젝터를 넘어, 새로운 경험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혁신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 

이번 CES 2025 서울통합관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개 자치구 (강남·금천·관악구), 5개 창업지원기관 (SBA·서울관광재단·서울바이오허브·서울AI허브·캠퍼스타운성장센터), 8개 대학 (건국대·경희대·국민대·동국대·서강대·서울시립대·연세대·중앙대) 등 총 16개 협력 기관의 스타트업 104개사가 참여한다.

기사제공=SBA 서울경제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