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조성제 기자 = HDC그룹 내 유통 전문 기업인 HDC아이파크몰이 '블루이 크리스마스 스페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블루이(Bluey)는 호주의 애니메이터 감독 조 브룸 창작, 에미상 다수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애니메이션이다. 루도 스튜디오에서 제작 및 2018년 호주에서 처음 방영됐다.
블루이는 사랑스러운 힐러 강아지 블루이와 엄마, 아빠, 여동생 빙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영상 콘텐츠 제작·배포를 총괄하는 BBC스튜디오와 국내 유통사가 협업해 선보이는 국내 첫 블루이 공식 팝업 스토어다.
아이파크몰 내 가족 단위 고객층 방문이 특히 많은 6층 더 센터에서 이달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및 특가 상품 등 팝업스토어 단독 혜택도 제공한다.
블루이 팝업스토어에서는 주인공 블루이를 포함한 가족 및 친구들의 피규어를 비롯해 '블루이 패밀리 크루저', 캐릭터 봉제인형 '내 절친 블루이' 등 블루이 공식 완구 및 캐릭터 굿즈와 신상 도서 총 20여 종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상무)은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블루이의 국내 첫 공식 팝업스토어인만큼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많은 분들이 찾아와 함께 공감 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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