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수원명성교회는 지난 10일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김 100박스를 기부했다. 수원명성교회는 2022년 12월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0포를 기부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안중훈 수원명성교회 담임목사는 “추운 날씨에 힘들게 지낼지도 모르는 이웃들이 생각나 이번 겨울도 잘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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