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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 KYUNG
EDITOR-IN-CHIEF
우아하고 당당하고 강인한 목소리로! 박연경 편집장이 에디터들에게 늘 강조하는 말이다. 처음 이 팀에 합류했을 땐, 이 메시지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마리끌레르만의 독보적 색을 지켜내면서 항상 신선하고 놀라운 시각으로 콘텐츠를 풀어내는 박연경 편집장을 보며 그가 말해온 ‘마리끌레르 여성’을 마음에 새기게 됐다. 코코 샤넬이 그랬듯 늘 담대한 눈빛과 걸음으로 우리를 이끌어주길 바라며 이 향수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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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DA EUN
FASHION EDITOR
패션 에디터 이다은은 사계절 내내 휴양지에서 건강하게 태운 듯한 피부색을 유지한다. 이 덕분에 밝은색 옷을 입으면 피부색과 매력적인 대비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배가된다. 그에게 입생로랑의 퓨어샷 세럼 스틱을 선물한다. 산뜻하고 부드럽게 발리는 밤 텍스처로 언제든 수분 에너지가 필요할 때 바르면 실키한 윤광이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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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JI SU
FASHION SENIOR EDITOR
내 주변의 가장 스타일리시한 패션 피플은 마리끌레르 패션 에디터 김지수다. 맥시멀과 미니멀, 때론 드뮤어까지 모든 룩을 섭렵하는 패션은 마감 때도 빛바래는 날이 없다. 변화무쌍한 패션에 비해 메이크업은 전혀 하지 않는데, 지난 마리끌레르 키아프 나이트 파티에서 깜짝 놀랐다. 입술 선을 섬세하게 살린 레드립으로 무장한 모습이 매혹 그 자체랄까! 지방시 뷰티의 토마토 레드 립스틱은 당연히 그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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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 YEONG EUN
DESIGNER
아트 팀의 셋째 디자이너 안영은은 따듯한 성정과 성숙하고 깊은 분위기를 지녔다. 그 색은 디자인에도 고스란히 녹아나는데, 웰니스와 자연이 오롯이 느껴지는 마리끌레르 파워 트립의 키 비주얼도 그의 작품이다. 매달 마감 때면 가장 일찍 출근해 제일 늦게 퇴근하는 그에게 피부만큼은 ‘쉼’을 선사하고 싶다. 바르고 자면 다음 날 아침 푹 자고 일어난 듯 안색을 밝혀주는 에스티 로더의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오버나이트 트리트먼트가 제격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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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 HEA YOON
DESIGNER
디자이너 노혜윤에게는 뭐든 선물하고 싶다. 무얼 안겨주어도 크나큰 리액션으로 화답하는 데다 명랑한 목소리는 마감 중 모두에게 엔도르핀이 솟게 한다. 그를 위해 따스한 핑크 톤과 화려한 글리터가 조합된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디올쇼 5 꿀뢰르 2024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골랐다. 친구들과 즐기는 연말 파티에서 그의 아름다운 눈매가 더욱 돋보이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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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SANG EUN
BEAUTY VISUAL DIRECTOR
올해 마리끌레르 뷰티 팀은 많은 성장을 이뤘다. 그 일등 공신을 꼽으라면 단연 뷰티 비주얼 디렉터 김상은이다. 수많은 셀러브리티와 함께한 캠페인부터 세상을 향한 메시지를 담은 비주얼 작업까지! 가녀린 몸으로 씩씩하고 책임감 있게 고감도 비주얼을 만들어내는 그를 믿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있다. 드디어 한숨 돌릴 수있는 연말, 미처 가지 못한 휴가로 떠난 여행지에서 아름다운 향을 즐기길 바라며 르 라보의 클래식 컬렉션 중 6가지 향을 담은 디스커버리 세트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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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DONG MI
ART DIRECTOR
마리끌레르에서 만들어내는 모든 비주얼은 아트 디렉터 김동미의 손에서 다시 태어난다. 다채로운 디자인을 뽑아내는 능력과 달리 헤어스타일은 늘 하나로 묶은 포니테일을 고수하는데, 워킹맘이라 남보다 두 배는 바쁜 탓이다. 새해에는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거듭난 그를 기대하며 모발 건강을 지켜주는 건 물론 스타일링까지 책임져주는 다이슨의 키토산 프리스타일크림 & 키토산 포스트 스타일 세럼을 선물한다. 아름다운 마리끌레르 여성이자 현명한 엄마인 그를 응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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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IN SEON
FASHION EDITOR
패션 에디터 최인선은 헤어스타일 변신의 귀재다. 어느 날 갑자기 앞머리를 깡총하게 자르거나 계절에 맞춰 머리색을 바꾸는 등 사계절 내내 한 가지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는 내게 신선한 자극을 준다. 그의 끊임없는 변화를 적극 지지하며 나르카의 크리미 베일 헤어 미스트 선셋허니 & 블로섬던을 선물한다. 영양이 풍부한 단백질 크림 층으로 뿌리기만 해도 헤어케어 효과는 물론 향기까지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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