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킨 센트릭 뷰티 브랜드 비햅(bhab)이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에 공식 입점했다고 밝혔다. 비햅은 올해 9월 론칭 이후 무신사와 큐텐재팬(Qoo10 Japan)에 이어 국내외 유통을 본격화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비햅은 ‘슬로우차가’ 스킨케어 라인을 중심으로 자연적인 포뮬러와 높은 효능을 자랑하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지그재그 입점을 통해 2030 여성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브랜드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그재그는 특히 2030 여성 이용객 비중이 높은 플랫폼으로, 패션과 뷰티 카테고리를 시작으로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비햅의 제품들은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비롯해 피부저자극테스트, 기능성 인증 등 다수의 신뢰성을 인정받은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프랑스 이브 비건(EVE-VEGAN) 인증과 PETA 인증, FSC 친환경 인증 등 환경과 동물권을 고려한 다양한 인증도 함께 보유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비햅은 간결한 뷰티 습관을 제안하며 자연스럽게 빛나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며 “지그재그 입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비햅의 진정성을 경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비햅의 제품을 선보이며 K-뷰티 트렌드를 선도할 방침이다.
비햅은 무신사뷰티와 큐텐재팬 등 주요 유통 플랫폼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2024 K-뷰티 어워드 라이징 뷰티 부문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지그재그 입점을 통해 더욱 폭넓은 소비자층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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