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코리아, 타코벨 품을까···MF 계약 협상 중

KFC코리아, 타코벨 품을까···MF 계약 협상 중

뉴스웨이 2024-12-11 10:53:34 신고

3줄요약
사진=KFC 제공
KFC코리아는 글로벌 외식기업 얌 브랜드(Yum! Brands) 본사와 타코벨 코리아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얌 브랜드는 KFC, 피자헛, 타코벨 등을 소유한 글로벌 외식기업이다.

협상이 성사되면 KFC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 타코벨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권한을 확보하게 된다. 한국 내 타코벨의 복수 프랜차이즈 사업자가 된다.

KFC코리아는 프랜차이즈 권한을 확보해 타코벨의 매장 수를 확장할 계획이다. 또 외식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타코벨은 얌 브랜드 자회사로, 전 세계 30개국 약 70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멕시칸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2014년 캘리스코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1호점을 열고, 현재 전국에 1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KFC코리아 관계자는 "사모펀드 운용사인 오케스트라PE, 얌 브랜드와 함께 타코벨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협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논의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계약 조건과 향후 사업 계획 등은 협상이 마무리되는 대로 추가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뉴스웨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