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디지털플랫폼 혁신 박차..."비대면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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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디지털플랫폼 혁신 박차..."비대면 서비스 확대"

잡포스트 2024-12-11 10:44: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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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새마을금고)
(사진제공/새마을금고)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금융앱 'MG더뱅킹'이 내년 1월 신규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테스트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새로 출시될 MG더뱅킹은 기존 간편거래 중심의 MG상상뱅크·MG스마트알림 앱을 통합한 앱으로 MZ세대, 청장년층, 시니어 고객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구현한다.

주요 서비스 중 하나는 '출자회원 가입' 서비스다.

기존에는 영업점을 방문해야 출자회원이 될 수 있었지만 MG더뱅킹을 통해 앞으로는 출자금 가입을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의 출자회원으로 가입하면 새마을금고의 주인으로서 권리를 행사할 수 있고 금고의 경영성과에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또 최대 3000만원까지 예금 이자소득은 세금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학부모 고객이 미성년 자녀의 용돈통장과 체크카드를 비대면으로 개설할 수 있는 '우리아이 금융생활' 서비스도 개발 중이다. 중앙회는 이를 통해 미래의 MZ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앙회는 MG더뱅킹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아파트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등 5종류의 비대면 대출 신상품과 비대면 대출약정 체결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고객과 금고 모두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대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헬스케어, 심리테스트 등 콘텐츠 강화로 고객 유입을 촉진하고 새마을금고의 플랫폼 안에서 오래 활동할 수 있도록 생활 서비스를 점차 늘려갈 예정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서비스를 빠르게 확대해 고객편의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특화된 서비스를 발굴해 현재와 미래를 준비하는 대한민국 대표 리딩금융협동조합으로 고객의 신뢰를 얻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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