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후이가 독보적 음악성으로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K-POP 남자 솔로 가수상을 받았다.
후이는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3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K-POP 가수-남자 솔로 가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후이는 수상 후 "'후이'라는 이름을 더 멋지게 만들기 위해 많은 분이 노력과 희생을 하신다.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하겠다. 저를 항상 사랑해주는 유니버스(팬덤명)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후이는 올해 첫 미니 앨범 'WHU IS ME : Complex'을 시작으로 디지털 싱글 'Easy dance (Feat. 권은비)', '잡초 (With 장혜진)' 등 다채로운 음악과 매력으로 국내외 K-POP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후이는 지난 2016년 펜타곤으로 데뷔해 '빛나리'를 비롯해 ‘데이지’, 'Like This' 등 자작곡으로 팀의 뛰어난 음악성을 견인했다. 또한 ‘NEVER’, ‘에너제틱 (Energetic)’ 등을 작업하며 아이돌 히트곡 메이커로서 역량을 증명했다.
한편, 후이는 음악 활동 외에도 최근 뮤지컬 '블러디 러브'에서 드라큘라의 충직한 집사이자 우정을 나누는 디미트루 역으로 무대에 올라 탁월한 연기와 가창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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