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는 보은군기업인협의회 기탁 챌린지 제12호로 참여해 장학금 300만 원과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 했으며, ㈜마루케스팅 산업은 장학금 200만 원을 보은군에 기탁했다.
㈜정화는 보은산업단지 소재 농산물 가공업체로 지난해 기준 164억 원의 매출 성과를 내는 등 중부권 최대의 나물류 무역 업체로 성장했으며, 올해 김정화 대표는 모범 여성 경제인으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마루케스팅 산업은 2022년 산외면에 설립한 업체로 산업현장 전반에 사용되는 주물제품 생산 업체이다. 올해 3월에도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한편, 지난 9일에는 보은산업단지 입주업체 ㈜티이엠씨(대표 유원양)가 보은군청에 장학금 500만 원과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지난 5일 ㈜한화 글로벌 보은사업장이 1,000만 원 상당의 마더박스를 기탁하는 등 기업체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보은=이영복 기자
10일 열린 보은 기업인의밤에서 (주)정화 주정화 대표(사진 가운데)가 고향사람 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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