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트로트 가수 신성이 2024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성인가요 부문 ‘최우수 가수상’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신성은 지난 1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 제3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성인가요 부문 최우수 가수상을 받았다.
이날 신성은 성인가요 부문 최우수 가수상 수상자로 선정, 당당하게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받는 모습으로 팬클럽 ‘뉴스타’의 열혈 축하를 받았다.
신성은 수상 직후 “많은 사랑을 받은 2024년을 인생에서 결코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며, “1년 동안 열심히 해온 결과를 상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팬들과 대중 여러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열심히 되돌려드릴 수 있도록, 2025년에도 더욱 정진하는 자세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트로피에 걸맞은 가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신성은 수상 직후 남진의 ‘둥지’로 축하 무대를 꾸몄으며, 관객석으로 직접 향해 활발한 팬서비스를 이어 나가 관객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MBN ‘불타는 트롯맨’ 준우승자 신성은 ‘불타는 장미단’, MBC ON ‘트롯챔피언’,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꼬꼬무)’, KBS2 ‘불후의 명곡’, MBC에브리원 ‘거침없이 스매싱! 핑퐁스타즈’ 등 다채로운 방송 활동과 함께, 특유의 예능감을 뽐내며 유튜브 콘텐츠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디엔씨 이엔티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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