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한국당구 주역 60명이 한 자리에” 강원도 양구서 유청소년 주말리그 왕중왕전

“미래 한국당구 주역 60명이 한 자리에” 강원도 양구서 유청소년 주말리그 왕중왕전

MK빌리어드 2024-12-11 09:54: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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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서
2024 유청소년주말리그 왕중왕전
초중고 포켓, 캐롬 선수 60명 참가
올해 유청소년 주말리그를 결산하는 행사가 최근 강원도 양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대한당구연맹(KBF)은 지난 7~8일 이틀 동안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2024 유청소년 주말리그 왕중왕전과 Q리터러시 캠프’를 개최했다.

한국당구 미래 꿈나무 ‘배움의 장’인 만큼 이번 행사에선 원포인트 레슨과 진로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부문별 왕중왕전 및 진로특강, 학부형 위한 특강도
권호준 이하린 윤도영 등 원포인트 레슨
1 1왕중왕전에는 2개 종목 총 5개 부문(캐롬1쿠션 초등부, 캐롬3쿠션 중·고등부, 포켓9볼 초중등부, 포켓9볼 고등부)에 걸쳐 약 6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아울러 학생대회인 만큼 학부형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튿날 진행된 왕중왕전에선 △포켓9볼 초중등부 김민준(익산부송중) △포켓9볼 고등부 허여림(서울신정고) △캐롬2쿠션 초등부 한연우(수륜초등학교) △캐롬3쿠션 중등부 박재홍(청운중학교) △캐롬3쿠션 고등부 오은석(춘천고부설방통고)이 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첫 날에는 학생선수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인성함양을 위해 Q리터러시 교육과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다.

또한 권호준 윤도영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학생선수를 위한 원포인트 레슨을 실시, 당구 스킬을 가르쳐줬다. 아울러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자녀와의 소통 중요성에 관한 특별 강의도 실시됐다.

대한당구연맹 박보환 회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스포츠와 교육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이러한 대회를 통해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 훌륭한 선수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창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유청소년 주말리그 왕중왕전 부문별 입상자]

◇포켓9볼 초중등부

1위= 김민준(익산부송중학교)

2위=문준호(수현중학교)

공동3위=서예성(춘천중학교) 송건호(익산부송중학교)

◇포켓9볼 고등부

1위=허여림(서울신정고)

2위=손강훈(하길고)

공동3위=김성연(대신고) 김도윤(태원고)

◇캐롬1쿠션 초등부

1위=한연우(수륜초등학교)

2위=송정원(참샘초등학교)

공동3위=송정후(참샘초등학교) 서유진(대전노은초등학교)

◇캐롬3쿠션 중등부

1위=박재홍(청운중학교)

2위=송윤도(홍동중학교)

3위=김현우(칠보중학교)

◇캐롬3쿠션 고등부

1위=오은석(춘천고부설방통고)

2위=이규승(서석고)

공동3위=최우현(호원방통고) 채승은(인천여고부설방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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